논에 손바닥만한 새우가 산다? 큰징거미새우를 통한 친환경 농업ㅣ40년차 프로 농사꾼 아버지의 일꾼들이자 초보 농부 아들들ㅣ농부수업 받는 귀농한 아들ㅣ한국기행ㅣ

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논에 손바닥만한 새우가 산다? 큰징거미새우를 통한 친환경 농업ㅣ40년차 프로 농사꾼 아버지의 일꾼들이자 초보 농부 아들들ㅣ농부수업 받는 귀농한 아들ㅣ한국기행ㅣ

※ 이 영상은 2023년 11월 22일에 방송된 <한국기행 - 가을 채우다 - 3부 부자의 곳간>의 일부입니다.


늦가을, 황금빛 들녘이 펼쳐진
전라남도 진도의 한 마을.

이곳에는 훈남으로 소문난 청년들이 있다.
도시살이를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
아버지 김영걸 씨와 함께 농사를 짓는 김서용, 김서진 씨 형제.

수확을 앞두고 소매 걷어붙인 삼부자가 향한 곳은
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키우는 논.
봄에 입식한 징거미새우가
해충을 잡아먹고 어느새 어른 손바닥만큼 자랐다.
추수 전 논에 물을 뺀 후
새우를 잡아 짚불에 구워 먹는데 그 맛이 특별하다.

다음으로 향한 곳은 우거진 숲의 비닐하우스.
얼핏 열대우림처럼 보이는 이곳은
삼부자의 바나나 농장.
기후 변화로 진도의 특산물이 되어버린
바나나가 주렁주렁 가득하다.

드론으로 씨앗을 뿌리고 농약을 치는 등
삼부자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흘러가는데.

아버지 영걸 씨와 그의 든든한 지원군,
두 아들과 함께
가을 곳간, 채워보자.


✔ 프로그램명 : 한국기행 - 가을 채우다 - 3부 부자의 곳간
✔ 방송 일자 : 2023.11.2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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